메드쉐어 수강생 리얼리뷰
치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다양한 접근방법을시도하게 되었습니다!
25년차 물리치료사 고승현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임상 25년차인 물리치료사 고승현입니다.
처음 5년은 시립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하였고, 대학원 진학으로 2년 정도 임상을 떠났다가
그 이후 다시 임상에 돌아와 재활병원에서 13년, 도수치료 전문병원에서 7년차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메드쉐어에 올라온 대부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Osteopathic founndation부터 시작하여 Palpation, MOB, STT, HVLAT, MET, BLT, SCS, FM1, Fascia 등등.
최근에는 BLT기법과 현장강의였던 The joint 수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를 골고루 수강하기는 했는데 MET나 HVLAT는 여러 번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강을 하게 되니 주로는 김중석 교수님과 테런스 교수님을 동영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메드쉐어의 강의가 임상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임상가는 환자 치료를 그만둘 때까지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메드쉐어 강의를 통해 꾸준히 연구하는 면에서 동기력이 되고,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많은 이득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영상을 반복하여 공부하다 보니, 치료에 대한 아이디어들도 새롭게 얻어, 다양한 접근법으로 시도하게 되더라구요.
메드쉐어를 만나기 전에 겪으신 어려움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환자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들을 생각하게 된 것이 이전과는 달라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의 대부분의 관절을 다양한 테크닉으로 공부하고
반복해서 학습하다 보니 전체를 이해하는 관점도 이전보다는 좀 더 향상되는 것 같습니다.
메드쉐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치료 예약이 잡히지 않을 때 그 시간을 이용하여 공부하고 싶은 주제별로 동영상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동영상을 통하여 학습하지만, 빠르게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시크릿 노트를 활용합니다.
이론 강의는 테크닉 강의를 보기 전에 먼저 학습했는데, 학습하고자 하는 테크닉 강의에 베이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경험이 풍부하신데도 메드쉐어 강의가 필요한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충분한 경력이 되어도 환자 치료에 대한 아이디어가 경력만큼 충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임상 연차가 많아지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져 과거에 했던 치료 방식으로 현재 치료를 하기도 쉽습니다.인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듯,
치료에 대한 공부와 연구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년차 선생님들이 환자 치료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이 영상 강의가 치료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현장강의의 필요성도 느낄 수 있는데, 메드쉐어에서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한 현장강의도 있으니 이 둘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임치료사 혹은 신입치료사 교육에 메드쉐어를 활용하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장 교육의 일정을 한 번 다 학습하고 수료증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환자에게 잘 구현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장 교육 때 공부한 내용을 숙달이 되도록 계속 반복하고 필요한 경우 반복 학습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되는데, 그런 면에서 메드쉐어의 강의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장 교육은 하나의 테크닉을 학습할 때 디테일한 면을 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동영상은 이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반복해서 학습할 수 있으니 굉장히 좋은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신입 치료사들이 표준화된 치료법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메드쉐어에서 앞으로 개설되기를 희망하는 과목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테런스 교수님의 더 많은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평가에 대한 강의들이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개의 테크닉보다 이 테크닉들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