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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쉐어 수강생 리얼리뷰

지방에 있는 물리치료사들도 교육의 기회가 넓어졌습니다.

20년차 물리치료사 정연욱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15년 정도 근무하다가 경주에 내려온 지는 이제 5년 정도 된, 올해 20년 차인 물리치료사 정연욱입니다.
현재는 경주에 있는 암재활병원의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메드쉐어를 처음 접한 계기가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 시국에 같이 근무하던 동생들과 연락을 했었어요. "교육을 듣고 싶은데 강의를 하는 곳은 없고..좋은 방법이 없을까? 너무 막막하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 얘기를 듣다가 저도 이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는데 '물작메'라고 하는 카페를 통해 메드쉐어를 알게되었어요,
우연찮게 알게 된 곳이었는데, 이 플랫폼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과목들을 수강하셨나요?

첫번째로 카이로프랙틱 파트에 있는 [Activator Technique] 들었고요, 그 다음에 [Osteopathic Foundation], 그리고 [Mobilization - Upper Extremity],
[Mobilization - Lower Extremity], [Mobilization - Cervical Spine], [Mobilization - Thoracic Spine] 그리고 [Strain Counter Strain - Thoracic Spine]
그리고 이제 [HVLAT - Thoracic Spine], [HVLAT - Upper Extremity], [HVLAT - Lower Extremity] 등등 거의 HVLAT파트 거의 다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강사님은 누구신가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교수님은 김중석 교수님이신 것 같아요. 다른 오픈 학회도 많이 제가 들어봤지만 김중석 교수님께서는 임상이라든지 이론을 종목으로 하셔서
설명을 잘 해주시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테런스교수님 같은 경우에는 한 테크닉을 가지고 여러 자세에서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인터뷰를 흔쾌히 수락하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경주로 내려오게 됐는데, 지방에는 이제 강의가 거의 열리지 않습니다.
강의를 듣고 싶으면 대도시나 서울까지 나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지방이 내려오다 보니 교육을 접할 기회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메드쉐어 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면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가지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된 점이 너무 좋아서 다른 임상가 선생님들도
저처럼 혜택을 받고 널리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터뷰에 응하게 됐습니다.

김중석 교수님 강의를 제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타강의랑 확실하게 차별성을 느끼셨다고 판단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김중석 교수님을 통해 오스테오파시라는 학문 자체를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고, 그 학문의 깊이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오프라인 강의를 듣더라도 치료 테크닉의 세세한 부분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설명을 생략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김중석 교수님은 다른 강의에서 느껴보지 못 했던
그런 부분에서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디렉션이라든지 저항이라든지, 모든 다른 방법으로 임상을 어떻게 접근을 하는지에 대해서 너무 잘 풀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한테는 확실하게 차별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강의로 라도 저에게 원픽 교수님은 김중석 교수님일 것 같습니다.

정연욱님의 원픽 김중석 강사님의 "오스테오파시 기본이론" 보러가기 >
정연욱님의 원픽 김중석 강사님의 "스트레인 카운터 스트레인 테크닉"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