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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쉐어 수강생 리얼리뷰

치료 기술이 2배는 더 향상된 느낌입니다!

22년차 물리치료사 김대진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22년 차 물리치료사로서 현재 대전보훈병원에서 도수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학부는 용인대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석사와 현재 물리치료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치료 시작은 신경계환자 운동치료를 했다가
도수치료에 흥미를 느껴 개인적으로 여러 물리치료학회를 다니면서 도수치료기술을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과목을 수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직업이 물리치료사이다 보니 관절의 mobilization과 연부조직 기술 그리고 HVLAT기술이 많이 필요하여 우선적으로 수강하였고
특히 김중석 선생님의 자세하고 정확한 설명이 정말 임상가로써 꼭 필요한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메드쉐어의 강의가 임상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임상에서 치료하면서 항상 메드쉐어 창을 열어놓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동작과 바른 치료를 계속 교정하면서 환자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병원 특성상 초기 수술환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어깨 관절부터 고관절 무릎관절 치환술 등 보통 이분들의 치료에는 단순 관절운동과 Q setting이나 SLR 강화 등이 전부였으나
메드쉐어에 있는 다양한 오스테오파시 테크닉들을 잘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해줄수 있는 많은 옵션들을 선택할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고 환자분들도 굉장히 만족하셨습니다.

메드쉐어를 만나기 전에 겪으신 어려움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도수치료에 관심이 있긴 했으나 시간과 금전 등 다양한 제약으로 혼자 책으로 공부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드쉐어를 수강하고 나서는 정확한 동작과 숨겨진 원리 등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치료 기술이 2배 정도는 향상된 느낌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경험이 풍부하신데도 메드쉐어 강의가 필요한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한국에는 서양이나 중국 일본에서 들어온 여러 가지 도수치료기술들이 혼재되어 저마다 다양한 개별이론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론적이나 치료적으로 말도 안되는 기술들도 있는데 환자들은 잘 모르고 치료받고 오히려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이미 임상적으로 증명이 된 오스테오파시와 카이로프랙틱교육등을 정확하게 배워 잘못된 치료들을 감별해내고 바른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메드쉐어와 같은 강의가 항상 옆에 있어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저년차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항상 누구에게나 스승일 필요하고 누구에게 치료를 배웠는가가 치료가 첫발을 떼는 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기간 치료사로써 일하고 또한 직업으로써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스승과 좋은 기술이 치열한 삶의 경쟁에서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메드쉐어는 훌륭한 스승을 만나지 못한 열정이 있는 치료사샘들에게 좋은 스승과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메드쉐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강의교안은 치료별로 따로 모아 링제본하여 보고 있습니다. 급하게 필요할 때는 동영상을 찾기보다는 강의안을 열어보는 게 더 빠를 수 있어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크닉이 아닌,이론강의는 임상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이론강의가 원론적인 강의보다는 임상과 연관된 강의라 좋았습니다.
그냥 테크닉만 있다면 일반 유튜브나 책에서 제공되는 DVD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테크닉의 원리나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치료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 이론강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에서의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거의 없어져서 치료사들도 매우 답답했습니다.
거의 교육이 없어졌고 교육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추어 앞으로는 이러한 온라인 강의가 많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메드쉐어에서 앞으로 개설되기를 희망하는 과목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질환별 X-ray MRI 영상 분석과 근전도 분석 초음파분석 등을 알고 싶습니다.
의사만큼 깊이 들어갈 필요는 없지만, 치료에 도움이 되고 저희 논문이나 측정에 도움이 될만한 과목이 개설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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