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DEYE 도입사례] 광주여자대학교 AI융합 스포츠재활 측정평가실, 4DEYE로 동작 데이터 분석 교육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스포츠재활 현장의 평가는 오랫동안 지도자의 눈과 손, 그리고 경험에 기대어 왔습니다. 같은 자세를 보고도 평가자마다 다른 해석을 내놓는 일이 드물지 않았죠. 그 기준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옮기려는 시도를 이번에는 대학 교육 현장으로 뻗쳤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 스포츠재활학과가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I융합 스포츠재활 측정평가실'을 새롭게 마련해 교육 현장에 도입했습니다. 경험과 관찰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평가와 운동프로그램 설계로 옮겨가는 흐름에 맞춘 시설 구축입니다. 이 공간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측정평가실에 들어간 장비 측정평가실에는 4DEYE를 비롯해 근력과 근기능을 측정하는 디지털 장비들이 함께 도입됐습니다. 4DEYE는 AI 기반 3차원 동작분석 시스템으로, 척추와 골반, 상하지 정렬 등 자세와 체형을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측정 결과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과정에 활용됩니다. 별도의 마커나 부착 장비 없이 카메라만으로 측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

  • 회전근개 봉합술 예후, 수술 전 어깨 보상 움직임이 좌우한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최근 회전근개 봉합술(Rotator Cuff Repair) 후 기대만큼 가동범위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는 환자를 경험하시는 일이 늘고 계시지 않나요? 파열 크기와 봉합 방법이 유사하더라도 환자마다 수술 후 굴곡·외전 회복 속도가 크게 다른 경우를 임상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각도계 상 굴곡 160도인데 움직임의 질이 다릅니다" "외전할 때 팔은 앞으로 빠지는 느낌인데 수치로 잡아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진료 현장에서 흔히 반복됩니다. 기존의 관절 각도계(goniometry) 측정은 견관절 전체 ROM을 하나의 수치로 기록할 수는 있지만, 목표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른 면(plane)으로 새어 나가는 보상 움직임까지 포착하기가 어렵습니다. 같은 160도 굴곡이라도, 순수 시상면 굴곡인지, 외전이나 내전이 섞인 보상 패턴인지에 따라 회전근개에 가해지는 부하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회전근개 봉합술의 예후를 수술 전 어깨 굴곡·외전의 보상 움직임 패턴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3D 동적 측정이 수술 전 기능 평가와 수술 후 재활 모니러팅에 기여할 수 있는지 ...

  • 인공관절 수술 전 무릎 굴곡 가동범위, 수술 후 결과를 좌우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거나 마친 환자를 진료하실 때 “수술은 잘 됐는데 무릎이 기대만큼 굽혀지지 않는다” 같은 상황을 접하시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실제로 진료 현장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오가곤 합니다. “가동범위는 회복 중인데 굴곡 각도가 더디다” “술전 상태를 각도계로만 기록해 두기엔 검사자마다 값이 조금씩 달라 아쉽다” “양쪽 무릎의 미세한 차이를 육안으로 확신하기 어렵다”. 무릎 굴곡 가동범위는 수술 후 기능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이지만, 정작 이를 언제 어떻게 측정해 두었는지에 따라 해석의 폭이 크게 달라집니다. 수술 전 상태를 정밀하게 기록해 두지 않으면 술후 회복을 판단할 기준선 자체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 굴곡을 수술 기술만의 결과가 아니라, 수술 전부터 축적되는 가동범위와 정렬, 주변 운동사슬 데이터의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 전 무릎 굴곡 가동범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이 술후 평가와 환자 상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정리합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은 얼마나 굽...

  • 경추 외측굴곡 좌우 비대칭, 각도가 아니라 ‘움직임의 분포’를 봐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최근 목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일 때 좌우의 느낌이 다르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십니까? 각도계로 재보면 양쪽 모두 정상 범위 안에 들어오는데, 환자는 유독 한쪽만 당긴다고 말합니다. “각도는 양쪽 다 비슷한데, 오른쪽으로 기울일 때만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좌우의 미세한 차이를 육안만으로 확신하기가 어렵습니다.” “옆으로 기울이라고 지시했는데, 고개가 자꾸 같이 돌아갑니다.” 이런 판단의 고민은 목을 다루는 임상의라면 익숙하실 것입니다. 이번 글은 경추 가측굴곡 좌우 비대칭을 ‘가동범위의 크기’ 문제가 아니라, ‘움직임이 어느 분절들에 분포하여 나타나는가’의 관점에서 다시 살펴보고자 합니다. 목을 옆으로 기울일 때, 실제로 어느 분절이 움직이고 있습니까? Sahrmann은 가측굴곡을 설명하면서, 척추의 움직임은 가장 저항이 적은 곳에서 먼저 일어난다고 기술합니다. 여러 분절로 이루어진 척추에서 뻣뻣함이 적은 분절이 먼저, 그리고 더 많이 움직인다는 상대적 유연성(relative flexibility)의 원리입니다. 이 관점을 경추에 적용하면, ...

  • 척추측만증 목통증, 왜 허리보다 목이 먼저 뻐근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단체 사진을 찍고 나면 유독 한쪽 어깨만 올라가 보인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까요? 요즘은 휴대폰 사진이 워낙 많다 보니, 예전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자세의 차이를 스스로 먼저 발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만 찍으면 늘 한쪽 어깨가 올라가 있어요.” “목 한쪽만 뻐근한데, 잘못 자서 그런 줄 알았어요.” “측만증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작 불편한 건 허리가 아니라 목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목과 어깨의 뻐근함으로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거울이나 사진만으로는 그 기울어짐이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각도와 서 있는 습관에 따라 매번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척추측만증 목통증을 ‘목만의 문제’가 아니라 ‘머리를 수평으로 맞추려는 몸의 보상 작용’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척추측만증인데 왜 허리보다 목이 뻐근할까요?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는 것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옆으로 휘는 움직임에는 회전이 함께 따라옵니다. 그래서 앞으로 숙였을 때 등의 한...

  • 경추성 두통, 목 가동범위가 정상인데 증상이 재현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최근 두통을 증상으로 내원하지만 신경학적 이상 소견은 뚜렷하지 않고, 목의 뻣뻣함과 후두부 불편감을 함께 호소하는 환자를 반복적으로 접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장시간 화면 작업이 일상화되면서, 두통과 경추 움직임 제한이 동반되는 사례는 진료 현장에서 꾸준히 관찰되고 있습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오갑니다. "경추 가동범위는 정상 범위로 측정되는데 증상은 재현됩니다." "좌우 회전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육안으로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환자에게 목의 움직임 문제라고 설명은 했지만, 근거로 보여줄 자료가 마땅치 않습니다." 여기서 임상의가 마주하는 한계는 분명합니다. 각도계로 측정한 총 가동범위는 정상 범위로 기록되더라도, 그 범위가 어느 분절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좌우가 얼마나 다른지는 육안 관찰만으로 일관되게 정량화하기 어렵습니다. 재평가 시점의 비교 기준도 관찰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번 글은 경추성 두통과 동반되는 경추 굴곡 제한을 "총 가동범위의 문제"가 아니라 "상부경추 굴곡 ...

  • 쪼그려 앉을 때 무릎 통증, 원인은 '연골'보다 '굽히는 방향'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혹시 쪼그려 앉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이 시큰하고 뻐근했던 적 있으신가요?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냥 넘겨온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진료실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무릎이 시큰해요.” “이상하게 한쪽 무릎만 유독 아파요.” “엑스레이는 깨끗하다는데, 왜 아픈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검사상 큰 이상이 없는데도 무릎을 '굽히는 동작'에서만 불편함을 느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릎이 어느 방향으로, 어떤 경로를 그리며 굽혀지는지까지 눈으로 일관되게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쪼그려 앉을 때 무릎 통증을 '무릎 연골만의 문제'가 아니라 '무릎을 굽히는 동안 허벅지뼈(대퇴골)가 제 경로로 움직이는가'라는 움직임의 관점으로 다시 들여다보려 합니다. 쪼그려 앉을 때 무릎이 아픈 이유, '연골'보다 '굽히는 방향'이 먼저입니다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은 단순히 정강이뼈가 접히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는 무릎을 굽히는 동안 허벅지뼈가 ...

  • 무릎 굴곡 시 경골 회전, 각도값만으로 놓치는 것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진료실에서 무릎을 굽혀 보게 하면,굴곡 각도는 정상 범위에 들어오는데 특정 지점에서 통증이 재현되는 환자를 자주 접하시지 않으신가요? 계단을 내려갈 때나 쪼그려 앉을 때만 불편을 호소하지만, 영상 소견은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가동범위는 나오는데 통증이 재현된다” “양측 무릎을 나란히 굽혀 보면 미세하게 다른 것 같은데 육안으로 확신하기 어렵다” 이런 판단의 고민은 무릎을 다루는 임상의라면 익숙하실 것입니다. 문제는 ‘무릎이 얼마나 굽혀지는가’라는 각도 수치만으로는 ‘무릎이 어떻게 굽혀지길래 아픈가’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특히 무릎을 굽히는 동안 경골이 대퇴를 중심으로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회전하는지 그 정도가 좌우로 얼마나 다른지는 각도계와 육안만으로 일관되게 정량화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글은 무릎 통증을 ‘무릎만의 문제’가 아니라 무릎을 굽힐 때 경골이 회전하는 방식 즉, 경골대퇴 회전과 슬괵근·대퇴사두근의 상대적 유연성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무릎을 굽힐 떄 경골이 바깥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결...

  • 허리를 숙일 때 뻐근하다면 — 허리 혼자 굽히는 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재활센터, 4DEYE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 허리를 숙이다가 “아이고” 소리와 함께 한 손으로 허리를 짚은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아침 세면대 앞에서 몸을 숙일 때, 혹은 빨래를 널려고 바구니 쪽으로 허리를 굽힐 때 유독 뻐근함이 느껴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숙일 때 허리 아래가 당기듯 아파요.” “다 숙이는 건 되는데 다시 일어설 때가 더 힘들어요.” “물건 주울 때마다 무릎보다 허리가 먼저 반응해요.” 진료실에서 실제로 자주 듣는 이야기들입니다. 즐겁게 생활하다가도 이런 불편이 반복되면 결국 병원을 찾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그런데 막상 ‘허리를 숙일 때 정확히 어디가 얼마나 굽는지’를 육안만으로 일관되게 가늠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허리 굽히기의 불편을 ‘허리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허리와 고관절이 움직임을 어떻게 나눠 갖는가’라는 관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허리 굽히기는 '허리 혼자' 하는 동작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몸을 앞으로 숙인다고 하면 허리만 접힌다고 생각하시지만 사실 이 동작은 허리(요추)와 엉덩관절(고관절)이...